[핫클릭] 서울 한복판서 당나귀 2마리 출몰…"네번째 탈출" 外<br /><br />이 시각,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.<br /><br />▶ 흉기 찔린 40대, 수업 중인 초교 1학년 교실 난입<br /><br />수업 중인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리던 남성이 난입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.<br /><br />충남 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그제(13일) 오전 10시 35분쯤 아산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 40대 초반 A씨가 피를 흘린 채 들어와 도움을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담임교사는 보건 교사에게 이를 알리고, 학생들을 특별교실로 대피시켰습니다.<br /><br />출동한 경찰은 인근 야산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30대 후반의 B씨를 발견하고, A씨의 의식이 회복하는 대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▶ 서울 도심에 당나귀 2마리 출몰…"네번째 탈출"<br /><br />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당나귀 2마리가 도로를 누비다 신고 5분 만에 포획됐습니다.<br /><br />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(14일) 오후 7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학동역 사거리에 당나귀들이 돌아다닌다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.<br /><br />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은 당나귀들의 눈을 천으로 가려 곧바로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당나귀들은 신사동의 한 식당 주인 A씨가 기르는 애완동물로 이번 탈출을 포함해 벌써 네 번째 식당을 뛰쳐나온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